라우드지 왜냐맨 김민아 아나운서, 흑역사 탈출 비결은 슈링크?

참신하고 유머러스한 컨텐츠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라우드지 왜냐맨4의 김민아 아나운서가 생일을 맞아 특별한 선물을 받아 화제다.

2월 22일 업로드된 라우드지 왜냐맨4에서는 생일을 맞은 김민아 아나운서 특집이 진행됐다. 김민아 아나운서가 태어나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성장 일화, 일대기를 풀어내며 웃음을 선사한 것.

특히 김민아 아나운서의 흑역사 사진이 공개되면서 웃음폭탄이 터졌다. 잔머리 한 올도 용납하지 않는 완벽한 올백머리, 경직된 표정, 지금보다 과거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미래에서 온 양 더 나이 들어 보이는 모습에 김민아 아나운서 본인조차 부끄러움을 넘어 웃음을 참지 못했다.

하지만 생일 이벤트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라우드지에서 김민아 아나운서를 위해 생일 기념 시술 선물을 준비한 것. 흑역사 사진으로 실컷 놀림당한 뒤 감동적인 선물이 공개되자 김민아 아나운서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쁨클리닉 신논현점을 찾은 김민아 아나운서와 장민철 해설은 슈링크, 토너브 레이저를 통해 ‘흑역사 타파’에 나섰다. 슈링크 시술의 경우, 김민아 아나운서가 실제로 평소 일상생활에서도 슈링크의 효과를 자주 언급해 왔을 만큼 만족도가 높은 시술로, 합리적인 비용으로 얼굴라인을 개선할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젊은 층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으며 여성 고객뿐만 아니라 남성 고객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추세이다. 이번 영상에서는 장민철이 직접 슈링크 시술을 받아 그 효과를 실감케 했다.

김민아 아나운서의 상담과 시술을 맡은 정헌진 쁨클리닉 신논현점 대표원장은 “슈링크는 피부 속 깊은 근막층까지 고강도 초음파가 침투해 늘어진 피부조직을 수축시켜 탄력과 주름개선에 도움을 준다”며 “시술 시간이 짧아 단기간에 개선을 원하는 이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시술”이라고 설명했다.

[이투데이/이원주 기자 (gig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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