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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하늘 뒤덮은 미세먼지…“바깥 외출 자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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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 한국일보]21일 오전 서울지역에 미세먼지  '나쁨' 수준이 발령된 가운데 시민들이 마스크를 쓰고 출근길을 재촉하고 있다. 왕태석 선임기자   /2020-02-21(한국일보)

저작권 한국일보]21일 오전 서울지역에 미세먼지 '나쁨' 수준이 발령된 가운데 시민들이 마스크를 쓰고 출근길을 재촉하고 있다. 왕태석 선임기자 /2020-02-21(한국일보)


날이 풀려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지만 이번 주말 가급적 바깥 외출은 자제하는 게 좋겠다. 최악의 미세먼지가 서울 하늘을 뒤덮었다.

한국환경공단은 22일 오전 10시에 기해 서울에 초미세·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됐다고 밝혔다.

현재 서울 지역의 1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87㎍(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 1g)/㎥이다.

초미세먼지주의보는 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75㎍/㎥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지속할 때 내려진다.

공기 중에 초미세먼지나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 노인·어린이·호흡기질환자·심혈관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건강한 성인도 마찬가지다.

초미세먼지는 머리카락 굵기의 30분의 1 정도로 작아 호흡기에서 걸러지지 않는다. 허파꽈리까지 그대로 침투하기 해 미세먼지보다 인체에 해로워 주의가 필요하다.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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