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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코로나19 여파 따라 경내관람 잠정 연기 검토(종합)

연합뉴스 박경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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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연합뉴스TV 제공]

청와대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는 가운데 청와대가 내국인과 외국인을 대상으로 예정돼 있는 경내 관람을 잠정적으로 연기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21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산 우려가 있는 만큼 경내 관람을 미루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한때 22일 이후 경내 관람을 잠정 중단했다가 코로나19 사태의 추이에 따라 재개 시기를 정하기로 했으나, 청와대 관람 여부가 국회 등 다른 공공기관의 관람에도 영향을 미치는 만큼 이를 다시금 신중히 검토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는 신종플루가 급속히 확산하던 시기인 지난 2009년 9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경내 관람을 일시적으로 중단했다가 6개월만인 2010년 3월에 이를 재개한 바 있다.

kjpar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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