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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21일 오전 서울 선릉(사적 제199호)을 방문한 정재숙 문화재청장이 음성·점자 안내가 가능한 무장애 종합안내판을 체험하고 있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지난해부터 휠체어용 보행 시설정비와 시각장애인을 위한 촉각 모형 문화재 제작, 무장애 범용디자인 안내판 설치 등 관람시설의 장애요소를 제거해 장애인의 관람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문화재청 제공) 2020.2.2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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