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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올봄 평년보다 포근…황사 적고 더위는 빨라

연합뉴스 정경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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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날씨 (CG)[연합뉴스TV 제공]

봄 날씨 (CG)
[연합뉴스TV 제공]



(전주=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올봄 전북은 평년보다 포근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1일 전주기상지청이 발표한 봄철 기상 전망에 따르면 북쪽 찬 공기의 세력이 강하지 않아 전북의 3월 기온은 평년(5.4∼6.4도)보다 높겠다.

다만 일시적으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꽃샘추위를 보일 때가 있겠다.

4월과 5월도 따뜻한 공기가 자주 머물면서 이른 더위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강수량은 봄철 전반에는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겠고, 후반에는 평년보다 적겠다.

봄철 불청객 황사는 내몽골 등에서 불어오는 북서기류가 평년보다 약해 평년(5.5일)보다 영향을 받는 날이 적을 것으로 기상지청은 내다봤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올봄은 대체로 포근하고 더위도 빨리 찾아오겠다"며 "두세 차례 찾아올 것으로 보이는 꽃샘추위에 대비해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jaya@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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