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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OTT 시즌 '밀실의 아이들' '고막메이트' 시즌2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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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모델들이 시즌의 오리지널 콘텐츠 밀실의 아이들을 소개하며 실시간 채팅으로 방송에 직접 참여하고 있다.

KT 모델들이 시즌의 오리지널 콘텐츠 밀실의 아이들을 소개하며 실시간 채팅으로 방송에 직접 참여하고 있다.


KT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즌(Seezn)' 오리지널 예능 콘텐츠 중 인기가 높았던 '밀실의 아이들'과 '고막메이트' 두 번째 시즌을 선보인다.

밀실의 아이들은 스타가 방을 탈출하기 위해 다양한 미션을 풀어 나가는 모습을 24시간 동안 실시간으로 생중계하는 예능 콘텐츠다. 한 화면에서 5개 장면을 동시에 지켜보며 실시간 채팅으로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양방향 프로그램이다.

26일 오후 2시부터 다음날 오후 2시까지 시즌에서 방송한다.

고막메이트는 시청자 사연을 읽고 어울리는 노래로 위로를 해주는 힐링 뮤직토크쇼다. KT와 SBS모비딕이 공동 제작한다. 매주 금요일 오후 6시에 시즌 앱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훈배 KT 커스터머신사업본부장 전무는 “고막메이트와 밀실의 아이들은 고객과 직접 소통하며 함께 만들어나가는 콘텐츠로 가치가 높다”면서 “앞으로도 시즌 오리지널 콘텐츠로 이용자에게 다채롭고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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