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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한상헌 아나운서, 성추문에 방송 하차…“논란 추후 정돈”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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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한상헌 아나운서의 하차와 관련해 KBS가 공식 입장을 알렸다.

KBS는 20일 '최근 논란에 대한 한상헌 아나운서 입장'이라는 제목으로 "정확한 사실관계에 기반하지 않은 논란에 대해선 추후 정돈해 밝히겠다"며 "하지만 먼저, 본인이 진행하는 프로그램들에 누를 끼칠 수 없어 자진하차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상헌 아나운서는 지난 18일 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유흥업소 여직원과 그의 지인에게 협박을 당한 아나운서로 이름과 실명이 공개됐다.

한상헌 아나운서는 2011년 KBS에 입사해 '추적60분', '천상의 컬렉션' 등을 진행하며 KBS 간판 아나운서 중 한 명으로 불렸다.

앞서 한상헌 아나운서가 '생생정보', '더라이브' 하차가 결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한상헌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 바 있다.

한편 서울중앙지법 형사3단독 김춘호 판사는 지난 6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공갈) 혐의로 기소된 B 씨와 C 씨에게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가세연이 공개한 판결문에 따르면 B 씨는 술집 종업원으로 손님으로 온 한상헌 아나운서와 알게됐고, 연락처 교환 후 2~3주에 한 번씩 만났고, 잠자리를 갖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B 씨는 손님으로 알게 된 C 씨에게 한 아나운서와 관계를 알리면서 협박을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다음은 KBS 입장 전문


[최근 논란에 대한 한상헌 아나운서 입장]

정확한 사실관계에 기반하지 않은 논란에 대해 추후 정돈해 밝히겠습니다. 하지만 먼저, 본인이 진행하는 프로그램들에 누를 끼칠 수 없어 자진하차 하고자 합니다.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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