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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렌·다리우스·탈론·제드, 오늘부터 정글 챔피언으로 변신 [10.4 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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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리그오브레전드 팬이 기다린 10.4 패치가 베일을 벗었다.

20일 라이엇은 공식 홈페이지에 금일부터 적용되는 '10.4 패치'와 관련된 사항을 공개했다. 라이엇은 이번 패치에서 "상단 공격로 소나와 소라카의 위력을 저지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글 챔피언 폭에 큰 변화를 주어 지금까지 정글에서 보기 힘들었던 일부 챔피언들을 정글에서 활용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변경을 통해 숙련된 플레이어와 신규 플레이어 모두를 대상으로 어떻게 보면 좁게 느껴질 수 있는 정글 챔피언의 폭을 다양화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패치를 살펴보면 정글로 활용할 수 있는 챔피언은 다리우스, 다이애나, 가렌, 나르, 모데카이저, 탈론, 제드 등 총 7개다.

특히 다리우스는 기본 지속 효과인 '과다출혈 피해량'이 모든 몬스터에게 120%의 피해를 입힌다. Q스킬은 학살이 대형 몬스터에 적중하면 체력을 회복한다.


가렌은 E스킬 심판 피해량으로 에픽 몬스터를 제외한 몬스터에게 150%의 피해를 준다. 탈론도 기본 지속 효과 - 검의 최후 몬스터 대상 피해량이 모든 몬스터에게 발동, 120%의 피해를 입힌다.

제드는 기본 지속 효과 - 약자 멸시 피해량이 몬스터에게 입히는 피해량이 100% 증가한다. 나르는 W스킬 슝슝 몬스터 대상 최대 추가 피해량이 모든 레벨에서 300으로 패치됐다.

이와 관련해 라이엇 측은 "해당 챔피언의 변경사항은 모두 몬스터를 대상으로 하는 스킬 효과 조정으로, 챔피언이 공격로에서 발휘하는 위력에는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정글 포지션을 플레이할 때 도움이 되고 만족감을 늘릴 수 있는 추가적인 방법을 고려 중"이라고 전했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롤 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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