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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만 150번째 무리뉴와 최연소로 토너먼트 지휘한 니겔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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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무리뉴 토트넘 감독이 라이프치히전 패배 후 공식 기자회견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런던 | 장지훈통신원

주제 무리뉴 토트넘 감독이 라이프치히전 패배 후 공식 기자회견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런던 | 장지훈통신원


[스포츠서울 도영인기자] 승패를 떠나 양 팀 사령탑들에게 의미가 있는 맞대결이었다.

20일 오전 5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스타디움에서 2019~20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토트넘(잉글랜드)와 라이프치히(독일)의 경기가 펼쳐졌다. 결과는 토트넘의 0-1 패배. 양 팀 벤치를 지킨 감독들은 이 날 경기가 뜻깊었다.

이 날 경기에서는 두 사령탑에게 관심이 집중됐다. 토트넘을 이끄는 무리뉴 감독은 지도자로서 150번째 UCL 경기를 소화했다. UCL을 150경기 이상 지휘한 지도자는 안첼로티, 퍼거슨, 벵거 등 3명 뿐이다. 이 가운데 가장 승리를 많이 거둔 사령탑은 안첼로티 감독으로 84승을 기록중이다. 무리뉴 감독은 라이프치히전 패배로 150경기에서 81승을 유지하고 있다.

라이프치히의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은 UCL 역사상 토너먼트에 지휘봉을 잡은 최연소 사령탑에 이름을 올렸다. 나겔스만 감독은 32세 211일의 나이로 토트넘전에 나섰다. 이전 최연소 감독은 지난해 3월까지 독일 분데스리가 샬케를 이끌었던 도메니코 테데스코(33세 161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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