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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팬, UEFA 항의 배너 만들기 위해 620만원 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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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맨체스터 시티 팬들이 유럽축구연맹(UEFA)에 항의하는 배너를 제작하기 위해 4천 파운드(약 620만원)를 모금했다. 3월 17일 안방에서 열리는 레알 마드리드와의 16강 2차전에서 해당 배너가 걸릴 전망이다.

영국 '더 선'은 19일(한국시간) "맨시티 팬들이 징계에 항의하는 배너를 만들기 위해 4천 파운드에 가까운 돈을 모금했다"고 전했다.

최근 맨시티는 UEFA로부터 FFP 위반으로 인해 향후 2시즌 간 유럽대항전 출전 금지라는 중징계를 받았다. 3천만 유로(약 385억원)의 벌금도 추가됐다.

이에 맨시티는 즉각 항소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더 선'에 따르면 맨시티 팬들은 홈에서 열리는 레알 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리그 홈경기에서 항의 배너를 내걸 예정이고, 챔피언스리그 주제가가 나올 때 다함께 등을 돌리는 퍼포먼스도 기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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