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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수도 피하지 못한 기성용 질문…"마다할 지도자 없어"[ACL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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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수(가운데) 감독과 황현수가 기자회견을 기다리고 있다. 이용수기자

최용수(가운데) 감독과 황현수가 기자회견을 기다리고 있다. 이용수기자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여전히 뜨거운 화두는 기성용의 국내 복귀 무산이다. 최용수 감독 역시 기성용에 관한 질문을 피해갈 수 없었다.

최 감독이 이끄는 서울은 오는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멜버른 빅토리(호주)와의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E조 조별리그 2차전을 앞두고 17일 공식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최 감독은 3년 만에 ACL 본선에 복귀한 소감을 밝혔다. 그러나 ACL 첫 경기에 대한 관심보다 뜨거운 건 최근 기성용의 K리그 복귀 무산 문제였다. 최 감독은 “민감한 시기다. 어느 지도자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200경기 이상 소화한 선수를 마다하겠나”라며 “그에 대한 답변은 시기가 맞지 않다. 때가 됐을 때 말하는 게 맞다”라고 답했다.

최 감독 역시 기성용에 관한 질문에 부담스러운 게 사실이었다. 이튿날 열리는 서울의 ACL 조별리그 첫 경기에 관심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최 감독은 “내일 조별리그 첫 경기이고 내일 집중하고 있기에 양해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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