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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차량 |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부산 사하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다 차량을 파손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30대 A 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A 씨는 전날 오후 10시 44분께 부산 사하구 한 모텔 앞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한 시민이 신고하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도주 과정에서 골목길에 서 있던 차 5대를 충돌해 파손한 뒤 멈췄다.
경찰 관계자는 "차량 충돌 후 운행 불가 상태였다"며 "혈중알코올농도는 운전면허 취소 수준이었다"고 말했다.
pitbu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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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차량[부산경찰청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http://static.news.zumst.com/images/3/2020/02/16/AKR20200216019600051_01_i.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