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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연 / 사진=유튜브 워크맨 캡처 |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뮤재컬 배우 갑연이 '워크맨'에서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1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워크맨'에서는 김민아 JTBC 기상캐스터가 서울에 위치한 한 중식당에서 아르바이트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민아는 지난해 배달앱 주문량 1위를 기록한 중식당을 찾았다. 중식당 대표로 등장한 이는 바로 과거 뮤지컬 배우로 활동했던 갑연이었다. 이에 그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뮤지컬 배우 출신 갑연의 본명은 권일이다. 그는 현재 단국대학교 대중문화예술원 휴학 중이다.
2007년 영화 'GP506'으로 데뷔한 그는 영화 '7급 공무원'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에서 단역을 맡기도 했다. 특히 드라마 '별을 따다줘' '괜찮아' '아빠딸' '짝패'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현재 갑연은 건물 수입만 50억원에 달하는 중식당을 운영하는 CEO로 활동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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