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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귀국한 8개월 영아 고열 증상…코로나19 ‘음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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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지난 12일 중국 우한에서 3차 귀국한 교민과 중국인 가족들이 생활하고 있는 경기 이천시 장호원읍 국방어학원의 모습.


중국 우한에서 3차 귀국해 경기 이천시 국방어학원에서 고열 증상이 발생했던 생후 8개월 영아가 코로나19 진단 검사 결과 ‘음성’ 판정 받았다.

14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국방어학원에서 격리돼 임시생활하던 아동이 지난 13일 오후 39.3도의 고열로 어머니와 함께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진단검사를 시행한 결과, 코로나19에 감염이 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 당국은 이날 해당 아동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시행한 결과 ‘음성’으로 판정했다. 해당 아동은 고열 치료가 끝나면 임시생활시설로 복귀할 예정이다.

이 아동은 지난 12일 귀국 후 국방어학원에 입소할 당시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결과를 받았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아이는 어머니와 함께 병원으로 갔고, 어머니는 증상이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면서 “아이가 검사에서 음성으로 판정됐기 때문에 치료가 끝나면 국방어학원으로 다시 복귀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국방어학원에는 총 148명이 격리 생활을 하고 있다. 교민 79명과 이들의 중국인 가족 67명, 미국 국적 가족 1명이다. 어린 손녀 2명(1세, 3세)을 돌보기 위해 내국인 할머니 1명이 자진 입소했다.

글·사진 김동성 기자 estar@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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