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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오명주기자] 중국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연습생 황지보(黄智博 )가 마스크 판매 사기로 체포됐다.
중국 ‘위에화’ 측은 13일(현지시간) “자사 소속 연습생 황지보가 마스크 판매 사기 혐의에 연루됐다. 현재 경찰에 연행돼 구금됐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관차저망’ 등 중국 매체는 앞서 “황모씨가 마스크 판매 사기로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이후 현재 네티즌들은 유력한 용의자로 황지보를 거론했다.
보도에 따르면, 황지보는 온라인을 통해 마스크 판매 사기 행각을 벌였다. 선입금을 받고 물건을 건네지 않는 방식이다. 40만 위안(한화 약 6,800만 원)을 챙겼다.
사기 행각은 피해자의 신고로 덜미를 잡혔다. 한 구매자는 지난 1일 물건을 받지 못해 경찰에 신고했다. 이에 경찰은 지난 5일 자택에서 황지보를 체포했다.
현지 경찰 측은 “황지보는 애초에 마스크를 보유하고 있지도 않았다“며 “범행에 사용된 휴대 전화와 컴퓨터, 신용 카드 등을 압수해 조사 중이다”고 밝혔다.
중국 ‘위에화’ 측은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번 일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당사는 현재 황지보와 연습생 계약을 해지한 상태다”고 설명했다.
한국 ‘위에화’ 측은 14일 ‘디스패치’와의 통화에서 “황지보는 중국 ‘위에화’ 소속 연습생이다. 한국에 몇번 방문한 적은 있으나, 한국 측과는 연관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한편 황지보는 1998년 생이다. 최근 중국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이단지명’에 출연했다. 최종 9위에 올라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출처=이단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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