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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김래원(32) 조안(30) 주연 '마이 리틀 히어로'가 3일 동영상 웹하드 송사리의 영화 다운로드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서글서글한 허세 연기로 삼류 음악감독 역을 천연덕스럽게 소화한 김래원이 인상적인 작품이다.
2위는 김윤석(45)의 휴먼 드라마 '남쪽으로 튀어'가 차지했다. '나의 PS 파트너'와 '늑대소년' 확장판, '내가 살인범이다'가 3~5위로 뒤를 따랐다.
지난달 14년 만에 재개봉한 일본 영화 '러브레터'가 다시 관심을 모으며 10위에 랭크됐다.
한편, 영화 관련 카테고리로 분류가 되지 않아 순위에 오르지는 못했으나 프로포폴 상습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탤런트 장미인애(29)의 누드 영상이 연휴기간 주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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