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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뼈 부상' 네이마르, 도르트문트와 UCL 16강 출전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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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파리 생제르망이 네이마르 없이 도르트문트를 상대할 처지이다. 네이마르는 갈비뼈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고, 투헬 감독은 경과를 지켜볼 예정이라 말했다.

PSG는 13일(한국시간) 열린 디종과의 2019-20 시즌 프랑스 쿠프 드 프랑스 8강전에서 6-1 대승을 거뒀다. 음바페를 비롯해 실바, 사라비아 등 주전 선수들이 골고루 골 맛을 봤다.

네이마르는 이날 경기에 결장했다. 네이마르는 지난 2일, 몽펠리에전에서 갈비뼈를 다쳐 회복 중이다.

네이마르의 더딘 회복세에 PSG는 애가 탄다. PSG는 오는 19일,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2019-20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원정경기를 치른다. 독일 '스카이스포츠'는 "PSG가 네이마르 없이 도르트문트를 상대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PSG의 투헬 감독 역시 디종전을 마치고 "네이마르가 도르트문트전에 뛴다고 100% 말할 수 없다. 하지만 우리는 위험을 감수하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PSG는 오는 16일, 아미엥과 리그 원정경기를 치른다. 이날 네이마르의 엔트리 포함 여부에 따라 도르트문트전 출전 가능성을 가늠할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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