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서울경제 언론사 이미지

홍준표 양산을 출마 가시화 "총선 압승으로 문 정권을 퇴출시키자"

서울경제 조예리 기자
원문보기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자신의 고향인 밀양·창녕·함안·의령 지역구 정리 절차에 들어간다. 사실상 ‘경남 양산을’ 출마가 공식화한 것으로 풀이된다.

홍 전 대표는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제 김형오 의장님이 공개적으로 요청한 대로 오늘 부터 밀양·창녕·함안·의령 지역구 정리 절차에 들어간다”며 “그간 도와주셨던 분들과 만나 저간의 사정을 설명드리고 양해를 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홍 전 대표는 보수정당 험지인 양산을에서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맞붙을 것으로 보인다. 양산을에는 문재인 대통령의 사저가 있다.

그는 전날 페이스북을 통해 “경남 험지 중 김 의원이 출마한 양산을로 지역구를 이전해 출마할 의향이 있음을 언론에 밝혔다”며 “당 공관위에서는 잘 살펴 PK(부산·경남) 총선을 승리로 이끌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한 바 있다.

홍 전 대표는 이날 양산을 출마를 시사하는 글을 올리면서 당초 출마를 희망했던 밀양 등 지역구도 언급했다. 그는 “최근 내 고향 곳곳을 방문하면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 살기 어려운데 힘 있는 사람이 와서 정말 반갑고 고맙다 밀양, 창녕, 함안, 의령 지역을 살려 달라는 요청이 대부분 이었다”며 “그때마다 나는 ‘나라 전체가 거들나고 있는데 내 지역만 잘 살 수 있겠습니까?’라고 대답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 정권을 퇴진시키고 나라를 바로 잡으면 이 지역은 저절로 살아난다”며 “문 정권을 이제 퇴출시켜야 한다. 그것이 이번 4월 총선이다. 정권이 바뀌지 않으면 내 나라도 내 지역도 살아날 수 없다. 이번에는 속지 마시고 꼭 투표 잘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나라를 바꾸는 힘은 국민들의 선택에서 나온다”며 “총선 압승으로 문정권을 퇴출시키자. 나라를 바로 잡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조예리기자 sharp@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재명 정부 조직개편
    이재명 정부 조직개편
  2. 2여자배구 차상현 이숙자
    여자배구 차상현 이숙자
  3. 3안성재 두쫀쿠 논란
    안성재 두쫀쿠 논란
  4. 4종합특검 본회의
    종합특검 본회의
  5. 5흥국생명 3연승
    흥국생명 3연승

서울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