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1.4 °
인터풋볼 언론사 이미지

[쿠프 드 프랑스 리뷰] PSG, 컵 8강서 디종에 6-1 대승...음바페 결승골

인터풋볼
원문보기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파리 생제르맹이 디종 원정에서 대승을 거두며 쿠프 드 프랑스 4강 진출에 성공했다.

PSG는 13일(한국시간) 프랑스 스타드 가스톤 제라드에서 열린 2019-20시즌 쿠프 드 프랑스 8강전 원정 경기서 디종에 6-1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PSG는 4강 진출에 성공하며 우승에 한 발짝 다가갔다.

PSG는 이날 에딘손 카바니, 킬리안 음바페 투톱을 내세웠다. 이어 파블로 사라비아, 율리안 드락슬러, 낭주 탕기 쿠아시, 안데르 에레라 등을 선발 출전시켰다.

전반 이른 시간부터 상대의 자책골로 앞서간 PSG다. 전반 1분 만에 디종의 센터백 웨슬리 라우토아의 자책골을 이끌어내며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그러나 전반 13분 윙어 몬니르의 동점골로 경기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이후 PSG의 골폭죽이 시작됐다. 전반 44분 음바페가 다시 앞서가는 골을 넣으면서부터였다. 후반 5분 티아구 실바가 추가골을 터뜨리며 점수 차를 벌렸고, 이어 후반 10분 파블로 사라비아도 골을 넣으며 4-1로 앞서나갔다.

후반 41분에는 또다시 상대 센터백 쿨리발리의 자책골이 나오면서 점수 차가 5-1로 벌어졌다. 그러나 PSG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사라비아가 추가시간에 한 골을 더 추가하며 6-1 대승을 거뒀다.


[경기 결과]

디종(1): 몬니르(전13)

PSG(6): 웨슬리 OG(전1), 음바페(전44), 티아구 실바(후5), 사라비아(후10, 46), 쿨리발리(후41)

사진=게티이미지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미스 핀란드 인종차별 논란
    미스 핀란드 인종차별 논란
  2. 2내란 전담재판부
    내란 전담재판부
  3. 3손흥민 토트넘 이적
    손흥민 토트넘 이적
  4. 4조지호 경찰청장 파면
    조지호 경찰청장 파면
  5. 5여의도역 신안산선 붕괴
    여의도역 신안산선 붕괴

인터풋볼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