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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폭로 논란’ 장문복 “선은 넘지 말아야지…할많하않”(전문)

매일경제 손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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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그룹 리미트리스 멤버 장문복의 전 여자친구라고 밝힌 한 네티즌의 사생활 폭로로 논란에 휩싸인 장문복이 심경을 전했다.

장문복은 12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짧은 기간 참 많이도 싸웠다. 계속되는 너의 의심과 구속은 좋은 추억마저..”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좋아한다는 이유로 서로의 선은 넘지 말아야지. 너와 나의 인연은 여기까지인 것 같다”라며 “할많하않”이라고 덧붙였다.

장문복이 전 여자친구의 폭로와 관련해 심경을 밝혔다. 사진=옥영화 기자

장문복이 전 여자친구의 폭로와 관련해 심경을 밝혔다. 사진=옥영화 기자


앞서 온라인상에는 장문복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한 한 네티즌이 장문복과 관련한 사생활을 폭로해 논란이 일었다. 폭로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이하 장문복 심경 글 전문.

짧은 기간 참 많이도 싸웠다. 계속되는 너의 의심과 구속은 좋은 추억마저 ...


당분간 아픔도 남겠지만.

좋아한다는 이유로 서로의 선은 넘지 말아야지. 너와 나의 인연은 여기까지인것 같다. .할많하않. / jinaaa@mkculture.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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