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노을 기자
봉준호 감독이 영화 ‘기생충’으로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낭보를 전한 가운데 그의 아들 봉효민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뜨겁다.
봉 감독의 아들 봉효민은 아버지의 뒤를 이어 영화감독으로 활동 중이다.
봉준호 감독이 영화 ‘기생충’으로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낭보를 전한 가운데 그의 아들 봉효민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뜨겁다.
봉 감독의 아들 봉효민은 아버지의 뒤를 이어 영화감독으로 활동 중이다.
2017년 YG엔터테인먼트 자회사 YG케이플러스의 웹무비 프로젝트 에피소드 중 하나로 ‘결혼식’을 연출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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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 아들 봉효민 누구 사진=박재범 SNS |
특히 봉 감독이 연출한 ‘옥자’(2017)에도 참여한 것으로 전해져 이목을 모으기도 했다.
다만 봉 감독의 아들이라는 데에서 오는 불가피한 후광이나 오해를 피하기 위해 성을 제외한 ‘효민’으로 활동 중이다.
봉 감독은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아내 정선영 씨와 아들 봉효민과 함께 참석했다.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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