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타임스스퀘어에 신종코로나 정보알리미 로봇 등장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신종코로나 정보알리미 로봇 등장

미국 뉴욕 맨해튼 한복판 타임스스퀘어에 행인들을 상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증상 정보를 알려주는 로봇이 등장했습니다.

'프로모봇'이라 불리는 이 로봇은 실제로 사람들의 신종코로나 감염 여부를 감지하는 것은 아니지만, 로봇을 통한 설문이나 문답을 통해 감염 의심 여부를 스스로 체크하도록 한 것입니다.

사람들은 1.5ｍ 키의 로봇 가슴에 부착된 아이패드 같은 터치스크린에서 나오는 짧은 질문에 답하는 방식으로 체크할 수 있으며 때론 로봇과 대화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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