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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챔피언스리그, 관람객 입장 시 신종 코로나 대비 문진표 제출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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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2월 중 국내에서 열리는 AFC챔피언스리그(이하 'ACL') 경기를 관람하는 모든 관중은 입장게이트에서 문진표를 작성하여 제출한 후 경기장에 입장할 수 있다.

문진표에는 최근 해외 체류 경험과 체류 지역, 기간, 후베이 지역 방문자와 접촉 여부, 감기나 발열 증상 여부 등에 관한 질문이 포함되어 있으며, 공항 입국 시 제출하는 건강문진표와 유사한 내용이다.

이번 조치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문화체육관광부의 권고사항에 따른 것으로, ACL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열리는 모든 종목의 국제경기에서 공통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최근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4대륙 피겨스케이팅 선수권 대회에서도 이같은 조치가 시행된 바 있다.

이외에도 경기장 내외 손소독제 비치, 입장객 대상 체온측정 등의 조치가 시행된다.

문진표 양식은 한국어 뿐 아니라 영어와 일본어 등 다국어로 마련되었으며, 경기 당일 입장게이트에서 배부될 예정이다.

또한 문진표 양식은 K리그 공식 홈페이지(kleague.com)의 공지 게시판에서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경기장을 찾는 관중들은 사전에 문진표를 작성하여 입장게이트에 제출하면 보다 원활한 경기장 입장에 도움이 된다.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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