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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 챔피언스리그 관람 시 신종코로나 대비 문진표 제출

연합뉴스 배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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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 챔피언스리그 공인구.[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AFC 챔피언스리그 공인구.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월 중 국내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경기 때 관중은 입장 게이트에서 문진표를 작성해 제출해야 경기장에 들어갈 수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문화체육관광부의 권고사항에 따른 것으로 AFC 챔피언스리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열리는 모든 종목의 국제경기에서 똑같이 적용될 예정이다.

최근 서울에서 열린 202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 피겨선수권대회 기간에도 이런 조치가 시행됐다.

문진표에는 최근 해외 체류 경험과 체류 지역, 기간, 중국 후베이 지역 방문자와 접촉 여부, 감기나 발열 증상 여부 등에 관한 질문이 포함돼 있다. 공항 입국 시 제출하는 건강문진표와 유사한 내용이다.

문진표 양식은 한국어뿐만 아니라 영어, 일본어 등 다국어로 마련됐으며 경기 당일 입장 게이트에서 배부된다. K리그 공식 홈페이지(kleague.com)에서도 내려받을 수 있다.

이외에 경기장 안팎에 손 소독제가 비치되고, 입장객을 대상으로 체온측정 등도 이뤄진다.

hosu1@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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