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경향신문 언론사 이미지

한국당 “태영호, 4·15 총선 지역구 출마…서울에 배치”

경향신문
원문보기
태영호 전 주영 북한대사관 공사가 4·15 총선에서 자유한국당 후보로 지역구 국회의원에 도전한다.

한국당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은 10일 국회에서 공관위 회의를 마친 뒤 브리핑에서 태 전 공사를 영입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위원장은 “그동안 탈북민, 망명한 분들은 주로 비례대표로 영입됐는데 태 전 공사처럼 지역구에 출마해 당당히 유권자 심판을 받겠다고 자처한 사람은 처음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태영호 전 주영 북한대사관 공사. 경향신문 자료사진

태영호 전 주영 북한대사관 공사. 경향신문 자료사진


김 위원장은 “목숨을 걸고 자유를 찾아온 사람이다. 북한 동포의 입장에서 대한민국 평화 통일의 길을 제시하고 또 국제무대에서 당당하게 입장을 알릴 수 있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의 용기와 결단은 탈북민과 진정한 통일을 바라는 남북 국민 모두에게 희망을 주고, 또 우리 유권자와 국민들이 높이 평가하리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김 위원장은 태 전 공사의 지역구와 관련해 “제가 공관위원들에게 말씀을 드렸고, 태 전 공사가 역할을 잘 할 수 있는 지역구를 선택하겠다“며 “서울에 배치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태 전 공사의 경호 문제에 대해선 “그 문제도 협의를 했다. 아마 제약이 없을 것”이라고 했다.

태 전 공사는 2016년 여름 부인, 자녀와 함께 한국으로 망명했다.

김지환 기자 baldkim@kyunghyang.com

▶ 장도리 | 그림마당 보기

▶ 지금 많이 보는 기사

▶ 댓글 많은 기사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안성재 두쫀쿠 논란
    안성재 두쫀쿠 논란
  2. 2임성근 셰프
    임성근 셰프
  3. 3트럼프 그린란드 합병
    트럼프 그린란드 합병
  4. 4레베카 흥국생명 3연승
    레베카 흥국생명 3연승
  5. 5서울 시내버스 노사 합의
    서울 시내버스 노사 합의

경향신문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