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에서 박희영이 올 시즌 첫 번째 한국인 우승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박희영은 호주에서 열린 LPGA 투어 ISPS 한다 빅오픈에서 최종합계 8언더파 281타를 기록, 유소연·최혜진과 공동 선두에 올라 연장전에 들어갔습니다.
유소연은 연장 2차전에서 탈락했고 박희영은 연장 4차전에서 최혜진을 물리치고 우승을 확정했습니다.
2008년 LPGA 투어에 뛰어든 박희영은 통산 3승 달성과 함께 한국인 최고령 우승 신기록도 작성했습니다.
안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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