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구름많음 / -0.7 °
YTN 언론사 이미지

이란, 자체 개발 인공위성 발사..."궤도 진입 실패"

YTN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이란이 현지 시각 9일 발사한 인공위성이 궤도에 진입하지 못했다고 AP, 로이터통신이 이란 국영 TV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이란은 이날 저녁 수도 테헤란에서 남동쪽으로 약 230㎞ 떨어진 셈난주 이맘호메이니 국립우주센터에서 로켓으로 인공위성 '자파르'를 발사했지만 낮은 속도 탓에 목표 궤도에 올릴 수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란 국방부의 아흐마드 호세이니 대변인은 "운반체의 1단계와 2단계 모터가 정상적으로 작동했고 인공위성이 성공적으로 분리됐지만 마지막에 인공위성을 궤도에 올려놓기 위해 필요한 속도가 나오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이란은 이날 신형 탄도미사일도 공개했습니다.

이란 정예군 혁명수비대는 신형 단거리 탄도미사일 '라드-500'를 공개했다고 AP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재명 대통령 행정통합
    이재명 대통령 행정통합
  2. 2김호중 성탄절 가석방
    김호중 성탄절 가석방
  3. 3문정희 날라리
    문정희 날라리
  4. 4조진웅 소년범 의혹
    조진웅 소년범 의혹
  5. 5넷플릭스 워너브러더스 인수
    넷플릭스 워너브러더스 인수

YT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