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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4일 먼저 팀 훈련에 합류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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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권영준 기자] 류현진(33)이 토론토 유니폼을 입고 첫 훈련에 임했다. 예정한 13일 소집보다 4일 앞서 스프링캠프에 합류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미국 메이저리그의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9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류현진의 훈련 장면을 공개했다. 류현진은 이날 구단 스프링캠프가 차려진 미국 플로리다의 더니든 TD볼파크에서 가볍게 몸을 풀며 팀 적응에 나섰다. 구단이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가벼운 캐치볼도 진행한 모습이었다.

류현진은 지난 2019시즌을 마치고 자유계약(FA) 자격을 획득했다. 복수 구단의 러브콜을 받았던 류현진은 4년 8000만 달러에 도장을 찍으며 토론토 유니폼으 입었다. 토론토는 이날 류현진의 사진을 공개하며 ‘새 옷을 입은 새 친구’라고 인사했다.


류현진 역시 기대감에 부풀어있다. 애초 토론토는 투수와 포수가 13일 훈련에 합류하기로 정했다. 류현진 역시 13일 합류 예정이었다. 그런데 류현진은 조금이라도 빨리 팀에 녹아들기 위해서 일찍 합류한 것이다. 현지 복수 언론은 “류현진이 토론토의 1선발로 확정적”이라며 “오는 3월27일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개막전 선발이 유력하다”고 전했다.

young0708@sportsworldi.com /

사진=토론토 블루제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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