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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에 韓 수출·투자 전망 '뚝뚝'…올해 GDP 1.5% 전망도

SBS 노동규 기자(laborstar@sbs.co.kr) laborsta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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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세계 주요 투자은행과 연구기관이 올해 한국 수출과 투자 증가율 전망치를 낮추고 있습니다.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올해 투자은행과 경제연구기관 등의 한국 수출 증가율 전망치는 평균 2.1%로, 1월 전망에 비해 0.2% 떨어졌습니다.

가장 비관적인 전망을 한 옥스퍼드대 산하 옥스퍼드 이코노믹스는 올해 한국 수출 증가율이 0.5%에 그칠 거라고 밝혔습니다.

블룸버그는 또 한국의 올해 투자 증가율 평균 전망치를 지난달 2%에서 0.1% 하락한 1.9%로 집계했으며, 캐피털 이코노믹스는 올해 한국 GDP성장률을 2.5%에서 1.5%로 대폭 낮췄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노동규 기자(laborsta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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