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YTN 언론사 이미지

황교안·유승민 내일 회동할 듯...보수통합 분수령

YTN
원문보기
한국당 황교안·새보수당 유승민, 내일 회동할 듯
유승민, 총선 연대 의중 내비쳤다가 당내 반발 사
황교안 측, 회동 전 새보수당 의견 모아달라 요청
회동 진행 시 양당 통합 전격 합의 가능성
[앵커] 당대당 통합 논의를 진행하고 있는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새로운보수당 유승민 의원이 내일 만날 전망입니다. 회동의 결과에 따라 보수 세력이 손을 잡게 될지 아니면 각 세력이 자강의 길을 택하게 될지 윤곽이 잡힐 것으로 보입니다. 김주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새로운보수당 유승민 의원이 내일 만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2주가량 물밑에서 당대당 통합의 조건을 논의한 데 이어 대표자급이 직접 회동을 갖고 담판을 짓겠다는 겁니다. 한국당 핵심관계자는 YTN과의 통화에서 내일쯤 회동할 것으로 보인다며 새보수당 측이 내부 의견을 정리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새보수당 핵심관계자 역시 늦어도 내일까지는 두 사람이 만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유 의원은 통합 대신 연대 방식을 고민한다는 뜻을 내비쳤다가 당내의 강한 반발을 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주말을 당대당 통합의 마지노선으로 보고 있는 황 대표 측은 통합의 필요성을 다시 강조하면서 유 의원 측에 새보수당의 의견을 하나로 모은 뒤 만나자는 뜻을 전했습니다. [황교안 / 자유한국당 대표 (어제) : 새로운 보수당을 포함해서 자유 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헌법 가치를 존중하는 모든 정치 세력들이 지금 통합추진위원회에 모였습니다. 거기에 우리가 함께 모이면 길이 있을 것입니다.] 이에 이번 회동이 이뤄진다면 그동안 속도를 내지 못했던 양당 통합이 전격적으로 합의될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유 의원이 특별한 변화 없이 '도로 새누리당'으로 합쳐지는 모양새에 대해 부정적이라는 점은 변수입니다. 유 의원이 막판 통합을 거부하거나 새보수당이 내부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내홍에 빠질 가능성이 제기되는 이유도 이 때문입니다. [유승민 / 새로운보수당 의원 (지난 2일) : (결론이 날지는) 만나봐야 하는 것이고 지금 대화가 조금 이렇게 진행은 되고 있는데 뭔가 이렇게 시간이 걸리는 문제가 조금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한국당과 새보수당을 포함해 중도·보수 세력의 통합을 추구하는 통합신당 준비위원회는 다음 주 신당의 이름을 정하고 창당에 속도를 내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황 대표와 유 의원의 회동에서 타협점을 찾지 못할 경우 양당 통합은 물론 보수 진영이 그려온 반 문재인 중도·보수 통합의 큰 그림 역시 타격을 받게 될 전망입니다. YTN 김주영[kimjy0810@ytn.co.kr]입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청용 골프 세리머니
    이청용 골프 세리머니
  2. 2임영웅 두쫀쿠 열풍
    임영웅 두쫀쿠 열풍
  3. 3손흥민 토트넘 이적
    손흥민 토트넘 이적
  4. 4수영 경영대표팀
    수영 경영대표팀
  5. 5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함께 보면 좋은 영상

YT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