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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주, 이 정도면 아미?…트위터로 전한 남다른 방탄소년단 응원법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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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주 SNS

/임형주 SNS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 성악가 겸 팝페라가수 임형주의 방탄소년단을 향한 꾸준한 응원 메시지가 눈길을 끈다.

최근까지도 임형주는 자신의 트위터로 방탄소년단(BTS)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여러 차례 남긴 바 있다.

그는 "자랑스러운 우리의 BTS(방탄소년단)!!! 역시나 2020 제62회 그래미어워즈 무대를 제대로 휩쓸었군요!!! 내년엔 분명 후보이자 수상자로서 또한번 그래미무대를 장식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보고있나 그래미? #팝페라 #크로스오버 #임형주 #그래미어워즈 #심사위원 #BTS #방탄소년단"라는 글을 남겼다.

또한 방탄소년단의 그래비 후보 지명 불발과 관련해 "그래미는 보고있나? 정통성과 권위도 중요하지만 대중들이 돌아서게 된다면 그거야말로 무의미한 '과거의 영광'이 될 것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주길.."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임형주는 "그래미 투표인단이자 심사위원으로서 이번 일은 매우 실망스럽다. 정말 이대로 시대에 뒤쳐지는 보수적 마인드만을 추구하려는 건 설마 아니겠지?"라고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또한 "이러니깐 그래미가 보수적이고 시대에 뒤쳐지고 있단 소리를 듣는 것이다. 세계 최고 대중음악 시상식이면 '대중음악'이라는 의미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길 바란다. 변화하는 시대상을 반영하지 못한다면 그래미는 도태할 수 밖에 없다. 그래미에 관계있는 사람으로서 매우 안타깝다"라고 밝혔다.


임형주는 "최근 빌보드200차트 1위를 기록한 전세계 기라성같은 아티스트들과 BTS의 1위 기록을 여러부분에서 그 내용에 대하여 면밀히 분석해보면 BTS가 얼마만큼 알차고 내실있는 대단한 1위를 기록했는지 알게될 것이다. 다시봐도 정말 '역사적인 1위'이다!"라고 방탄소년단의 기록을 치켜세우기도 했다.

한편 임형주는 7일 밤 11시 35분 방송된 EBS '스페이스 공감'-팝페라테너 임형주 편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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