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대용 기자] 윤석열 검찰총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각 지역 검찰청 격려 방문에 나선다. 첫 방문지는 부산고검과 부산지검이다.
7일 대검찰청에 따르면 윤 총장은 오는 13일 오후 2시 부산고검과 부산지검을 방문한다. 윤 총장은 양부남 부산고검장과 권순범 부산지검장, 한동훈 부산고검 차장검사 등 검사장급 이상 간부들을 비롯해 부산고검 관할 검찰청에 근무하는 검사들을 만날 예정이다.
윤 총장의 첫 격려 방문지가 부산고검과 부산지검인 이유는 서울을 제외하고 가장 큰 검찰청 소재지이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부산고검과 지검을 시작으로 각 고검 권역별로 윤 총장의 후속 방문이 이뤄질 예정이다. 향후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윤 총장의 격려 방문에 대해 대검 관계자는 “검찰총장으로서 기본 일정을 소화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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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찰총장이 지난 6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구내식당으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7일 대검찰청에 따르면 윤 총장은 오는 13일 오후 2시 부산고검과 부산지검을 방문한다. 윤 총장은 양부남 부산고검장과 권순범 부산지검장, 한동훈 부산고검 차장검사 등 검사장급 이상 간부들을 비롯해 부산고검 관할 검찰청에 근무하는 검사들을 만날 예정이다.
윤 총장의 첫 격려 방문지가 부산고검과 부산지검인 이유는 서울을 제외하고 가장 큰 검찰청 소재지이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부산고검과 지검을 시작으로 각 고검 권역별로 윤 총장의 후속 방문이 이뤄질 예정이다. 향후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윤 총장의 격려 방문에 대해 대검 관계자는 “검찰총장으로서 기본 일정을 소화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