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롤 'TFT 모바일' 오는 3월 출시

리그오브레전드 '전략적 팀 전투(Team Fight Tactics) 모바일'이 오는 3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7일 라이엇 게임즈는 "리그오브레전드의 인기 게임 모드인 '전략적 팀 전투(Team Fight Tactics) 모바일' 출시 일정이 금일 최초로 발표됐다"고 밝혔다.

전략적 팀 전투 모바일은 오는 3월 중 출시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PC 및 모바일 플레이어 간의 크로스 플레이를 제공한다.

전략적 팀 전투는 8명의 플레이어가 마지막 한 명이 남을 때까지 일대일로 대전하는 자동 전투 장르의 게임 모드다.

앞서 라이엇 게임즈는 개발자 블로그 란을 통해 TFT모바일의 주요 특성을 미리 공개하기도 했다.

플랫폼 간 플레이 지원, 손쉽고 간결한 게임 진입 지원, 모바일 전용 아이템창의 도입 등 플레이어들은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클라이언트와 UI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전략적 팀 전투를 쾌적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라이엇 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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