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솔 대응 무선 헤드셋, '터틀비치 스텔스 600' 국내 출시

▲ 터틀비치 스텔스 600 국내 출시 (사진출처: 제품 공식 웹페이지)

동서이노비즈는 6일, PC 및 콘솔용 무선 헤드셋 ‘터틀비치 스텔스 600’을 국내 발매했다고 전했다.

터틀비치 스텔스 600은 PC, PS4, 닌텐도 스위치에 연결 가능한 멀티 플랫폼 무선 헤드셋이다. 50mm 오버 이어 스피커를 통해 표준 스테레오 사운드를 가상 서라운드 사운드로 바꿔 게임, 영화, 음악 등을 들을 수 있다.

제품은 내장 충전식 배터리를 통해 최대 15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으며, 무게는 약 271g으로 가벼워 장시간 게임을 즐길 때도 불편함이 없다. 연결은 USB 리시버를 통한 블루투스 무선 연결만 지원한다.

특히 터틀비치 스텔스 600은 편리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귀를 덮는 메모리폼 패브릭 소재가 안정된 착용감을 주며, 프로스펙스 안경 릴리프 시스템을 활용해 안경을 쓴 게이머도 눌림 없이 편안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했다. 마이크는 사용할 때는 내리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살짝 올리면 자동으로 음소거가 된다.

▲ 안경을 쓴 사용자도 장시간 편안하게 헤드셋을 착용할 수 있다 (사진출처: 제품 공식 웹페이지)

한편 동서이노비즈는 터틀 비치 스텔스 600 국내 출시를 기념해 리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29일까지 터틀비치 제품을 구매하고 포토리뷰를 작성한 모든 구매자에게 스타벅스 카페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2매를 증정한다.

터틀비치 스텔스 600은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버전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12만 9,000원으로 책정됐다.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동서게임 터틀비치 웹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마이크를 살짝 올리면 음소거된다 (사진출처: 제품 공식 웹페이지)

▲ 제품 성능 비교표 (사진출처: 제품 공식 웹페이지)

게임메카 안민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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