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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조작 논란 '프듀', 7일 첫 공판…2차 공판은 기일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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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의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엑스(X) 101'의 득표수를 조작했다는 혐의로 구속된 안모 PD와 김모 CP © News1

엠넷의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엑스(X) 101'의 득표수를 조작했다는 혐의로 구속된 안모 PD와 김모 CP © News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엠넷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이하 '프듀') 시리즈 투표 조작 혐의를 받는 안모 PD, 김모 CP의 첫 공판이 7일 진행된다. 2차 공판은 기일은 변경됐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7일 '프듀' 조작 사건 첫 번째 공판이 진행된다. 다만 오는 21일 오후 진행 예정이었던 2차 공판은 기일변경됐다. 이후 공판은 각각 3월6일 오후 2시, 3월23일 오후 2시, 4월10일 오후 2시로 잡혔다.

한편 지난해 7월19일 종영한 '프로듀스X101'은 시청자 투표(온라인 및 생방송 실시간 유료 문자 투표) 결과를 발표하는 방송 중 각 순위의 득표수가 특정 수의 배수로 나타난 것이 알려지며 조작 논란이 불거졌다.

결국 서울중앙지검은 지난해 12월 엠넷 소속 안 PD와 김 CP는 업무방해 및 사기 혐의 등으로 구속 상태로 기소했으며,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판사 김미리)는 12월20일 1차 공판준비기일, 올해 1월14일 2차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한 바 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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