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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 요보비치 득녀, 45세에 만난 셋째 딸...“기적 같은 아이”

스타투데이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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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할리우드 스타 밀라 요보비치(45)가 셋째 딸을 품에 안았다.

밀라 요보비치는 지난 3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오시안 라크 엘리엇 요보비치 앤더슨(Osian Lark Elliot Jovovich-Anderson))이 태어났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셋째 딸 출산 소식을 알렸다.

이어 밀라 요보비치는 “아이가 정말 아름답다. 머리카락은 다른 딸들보다 더 연한 색이고, 몸도 튼튼하다"며 "그녀는 우리의 기적적인 아이고, 갖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밀라 요보비치는 셋째 아이를 품 안에 안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밀라 요보비치의 남편과 두 딸 역시 새로 맞이하게 된 가족을 환영하며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우크라이나 출신 밀라 요보비치는 영화 '제5원소',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를 통해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009년 영화 '레지던트 이블'을 연출한 폴 W. S. 앤더슨 감독과 결혼한 밀라 요보비치는 이번에 셋째를 득녀하며 세 딸의 엄마가 됐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밀라 요보비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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