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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개막전 선발 13위… 200이닝 투구는 어려울듯"

조선일보 정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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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닷컴 "1위 콜·2위 디그롬"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디 애슬레틱이 4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2020시즌을 맞은 류현진(33)이 최소 25경기, 150이닝만 던져도 투자 이익을 낼 수 있다고 전했다. 디 애슬레틱은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류현진에게 바라는 것은 200이닝이 아니다"라며 "류현진이 150이닝가량 좋은 투구를 펼친다면 그에 대한 기대치도 충족되고, 거액 투자도 성과를 거둘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블루제이스가 류현진의 부상 이력에도 불구하고 4년 동안 8000만달러 계약을 맺은 이유는 올해는 물론 앞으로도 선발진을 이끌 마운드의 리더로 평가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한편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류현진을 개막전 선발투수 랭킹 13위에 올렸다. 1위는 역대 투수 최고 금액에 FA(자유계약선수) 계약을 맺은 게릿 콜(뉴욕 양키스), 2위는 사이영상 2연패에 빛나는 제이컵 디그롬(뉴욕 메츠), 3위 저스틴 벌랜더(휴스턴 애스트로스), 4위 맥스 셔저(워싱턴 내셔널스), 5위 크리스 세일(보스턴 레드삭스)을 선정했다. MLB닷컴은 "류현진에게 200이닝을 기대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처럼 팀을 승리로 이끌 수 있는 투수는 극소수"라고 평했다. 류현진은 오는 3월 27일 로저스센터에서 열리는 홈 개막전서 보스턴의 크리스 세일과 선발 대결을 벌일 가능성이 높다.

MLB닷컴은 또 구단별 스프링캠프 일정을 소개하면서 겨울에 팀을 옮긴 류현진과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을 주목할 만한 새 선수로 꼽았다. 류현진은 '토론토에서 알아야 할 새 얼굴'이라 했고, 김광현에 대해선 "선발 한 자리를 놓고 경쟁할 선수로 오프시즌 40인 로스터에 추가됐다"고 전했다.

[정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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