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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신종코로나로 경총·상의 등 재계 행사 잇따라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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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영자총협회는 이달 13일과 14일로 예정된 전국 최고경영자 연찬회를 연기하기로 4일 결정했다. 올해로 43회를 맞은 전국 최고경영자 연찬회는 경총이 주최하는 연간 행사 중 가장 규모가 크다. 올해 행사의 주제는 ‘미래를 열어가는 2020 경영전략’으로, 연사를 초청해 경영 전략 등을 들어보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었다. 경총 관계자는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연찬회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며 “3월 이후에 연찬회를 다시 열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한상공회의소도 5일 경기도 남양주시청과 성남시청에서 개최할 예정인 ‘2019년 기업환경 우수지역 인증 수여식’을 잠정 연기했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 차원에서 행사 연기를 결정했다”며 “수여식 일정을 다시 잡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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