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지난해 국제사회의 대북제재 속에서도 비교적 안정적인 물가 추세를 보였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개발연구원 KDI는 북한경제리뷰 1월호를 통해 북한의 내수품목 가운데서도 식료품은 제재가 장기화할 경우에도 기상여건 악화 등의 요인이 없다면 비교적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품목이라며 이같이 진단했습니다.
북한의 환율은 안정적인 가운데 국제 시세와의 상관관계는 약해져 북한 시장이 국제시장으로부터 단절되는 신호일 수 있다고 평가됐습니다.
한국개발연구원 KDI는 북한경제리뷰 1월호를 통해 북한의 내수품목 가운데서도 식료품은 제재가 장기화할 경우에도 기상여건 악화 등의 요인이 없다면 비교적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품목이라며 이같이 진단했습니다.
북한의 환율은 안정적인 가운데 국제 시세와의 상관관계는 약해져 북한 시장이 국제시장으로부터 단절되는 신호일 수 있다고 평가됐습니다.
또, 김정은 시대 들어 국산화 정책으로 북한 내에서도 생산재의 조달이 일부라도 가능하다면 현재 상황을 유지해나갈 수는 있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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