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비리 사생활 공개한 배우 성준, 부인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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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배우 성준이 사생활을 공개했다. 결혼과 출산 소식을 깜짝 전한 것.

성준은 현재 군복무 상태다.

이런 가운데 입대 전 결혼과 더불어 최근 2세가 태어난 소식을 직접 전했다.

성준의 고백으로 팬들을 비롯해 여론의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아내에 대해서는 더 이상 언급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성준은 최고의 훈남 배우로 입지를 다지던 중 군 입대해 아쉬움을 남겼다.

특히 인기 스타인 만큼 이상형과 결혼에 대해서도 많은 질문을 받은 바 있다. 한 팬미팅에서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성준은 “솔직히 외모 보다는 성격을 많이 보는 편이다. 성격이 좋은 여자가 좋다. 특히 나에게 항상 솔직하고 당당한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성준의 결혼과 출산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깜짝 제2의 삶에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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