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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 손예진, 현빈과 쇼핑 "나 초 럭셔리 제비야"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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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사랑의 불시착' 손예진이 현빈의 제비가 되었다.

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11화에서는 윤세리(손예진 분)가 리정혁(현빈)의 스타일을 바꾸려했다.

이날 백화점으로 간 윤세리는 점원이 리정혁이 갈아입은 옷을 보며 "맞춤 옷 같다. 길이도 너무 잘 어울려서 손볼 것이 없을 것 같다. 이런 색상도 아무나 안 어울리는데 어떻게 이렇게 찰떡같이 잘 어울리냐"라고 말하자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

이에 윤세리는 다른 옷으로 갈아입을 것을 제안했고, 점원은 리정혁의 옷매무새를 만지며 "언빌리버블. 이건 고객님 거다. 이 옷 입고 화보 찍으면 모델보다 낫겠다"라며 감탄을 자아냈다.

그러자 윤세리는 "뒤태는 좀 별로다. 다른 거 없느냐"라고 말했고, 점원은 리정혁이 없는 사이에 윤세리에게 다가가 "고민되시겠다, 남편분이 아무거나 다 잘 어울려서. 남친이시구나. 아까 보니까 여자친구분 보는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더라. 너무 스위트하시더라"라고 말했다.

점원의 말에 이내 기분이 좋아진 윤세리는 "아까 입어본 것들이랑 지금 갖고 들어간 거랑. 이거. 이거. 저 셔츠들은 깔별로 다 줘라"라고 말했고, 윤세리가 2천5백만 원을 결제하려는 것을 본 리정혁은 윤세리를 제지했지만 윤세리는 "뭐 하느냐. 나는 제비다. 나는 최상위급 초럭셔리 제비다. 지금부터 블랙카드로 톱질 실컷 해보는 거다"라며 빙그레 웃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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