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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왕 후보' 구본승, 돌연 은퇴 선언…"적응 힘들어"

뉴시스 문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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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24일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 V리그 한국전력 대 OK저축은행의 경기, 한국전력 구본승이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한국전력 배구단 제공) 2020.01.2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24일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 V리그 한국전력 대 OK저축은행의 경기, 한국전력 구본승이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한국전력 배구단 제공) 2020.01.2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프로배구 한국전력의 레프트 공격수 구본승(23)이 은퇴를 선언했다.

구본승은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말을 할까말까 하다가 말은 하고 떠나야할 것 같다. 배구를 안하기로 마음먹었다"고 밝혔다.

강력한 신인왕 후보로 거론되던 구본승의 은퇴 소식에 구단, 동료들은 깜짝 놀랐고, 배구팬들도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구본승은 "작년 10월 입단해서 지금까지 저를 너무 많이 좋아해주셔서 감사하다. 내가 이 정도로 사랑을 받을 사람인가 실감이 안났다. 진심으로 고맙다"고 말했다.

그는 단체 생활의 어려움 때문에 배구를 포기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구본승은 "배구는 단체생활이고 단체운동인데 어렸을 때부터 적응을 잘 못했던 것 같다. 지금까지 쌓아온 것을 져버리고 싶을 정도로 힘들었다. 너무 힘들어서 이런 결정을 했다. 후회는 안 한다. 다시 볼 수 있으면 좋을 텐데, 기회가 된다면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배구선수가 아니더라도 다른 모습으로 나타날 수도 있다"고 심경을 전했다.


그는 "한국전력을 많이 사랑해주시고 응원해달라. 나는 떠나지만 진짜 좋은 감독님, 코치님, 팀동료였다. 진짜 감사했다. 모두들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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