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서울경제 언론사 이미지

메르세데스 벤츠가 코발트 유통 과정 추적에 블록체인을 사용한다

서울경제 노윤주 기자
원문보기


메르세데스 벤츠가 코발트 공급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 추적에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다.

30일(현지시간) 벤츠는 블록체인 스타트업 써큘러(Circulor)와 협력해 코발트 공급 및 유통 과정에서 배출되는 탄소 배출량을 추적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발트는 자동차 배터리의 핵심 소재 중 하나다. 벤츠는 향후 20년 안에 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탄소 중립형 승용차’를 생산하겠다는 목표를 세운 바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기업들은 코발트 생산부터 탄소 배출량까지 각 유통 과정의 모든 정보를 블록체인에 저장한다. 탄소 중립형 승용차 제작을 위해서는 주요 재료가 되는 광물의 유통 과정과 그로 인해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파악하는 게 선행이 되어야 한다는 게 벤츠 측의 설명이다.

마르쿠스 새퍼(Markus Schafer) 벤츠 자동차 개발 담당자는 “핵심은 투명성”이라며 “모든 과정을 투명하게 추적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벤츠는 배터리 생산 과정의 탄소 배출량 추적을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한 첫 번째 자동차 제조사”라며 “환경 개선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노윤주기자 daisyroh@decenter.kr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차은우 200억 탈세 의혹
    차은우 200억 탈세 의혹
  2. 2장재원 교제 살인
    장재원 교제 살인
  3. 3이사통 김선호
    이사통 김선호
  4. 4임성근 음주운전 이력
    임성근 음주운전 이력
  5. 5장동혁 병문안
    장동혁 병문안

서울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