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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31일 브렉시트 단행

아시아투데이 정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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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정아름 기자 = 영국이 31일(현지시간) 저녁 47년만에 유럽연합과 결별한다.

브렉시트는 21일 오후 11시(그리니치 표준시 기준)부터 단행된다.

브렉시트가 시행되면 영국은 EU 회원국 지위를 잃게된다. 영국은 1957년 창설된 EU의 전신, 유럽경제공동체(EEC)에 1973년 합류했다. 브렉시트로 47년만에 EU를 떠나게됐다.

영국은 EU 탈퇴를 결정한 지난 2016년 6월 브렉시트 국민투표 이후 3년 7개월 만에 관련 절차를 끝마치게 됐다.

앞서 영국 의회는 EU와 영국이 지난해 10월 합의한 탈퇴협정을 이행하기 위해 영국 내부적으로 필요한 EU 탈퇴협정 법안을 최종 통과시켰다.

영국에서는 브렉시트에 맞춰 기념행사 가 열린다.


존슨 총리는 잉글랜드 북부 지역에서 내각회의를 주재한뒤 오후 10시 방송에서 대국민 성명을 발표한다.

존슨 총리는 지난 29일 페이스북에서 중계된 국민과의 대화에서 “다른 이들과 마찬가지로 나는 EU로부터 품위 있게 탈퇴할 것”이라며 “우리가 하는 것들에 대해 모든 이들이 느끼는 감정을 염두에 둘 것”이라고 말했다.

브렉시트 이후 영국과 EU는 무역협상을 본격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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