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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차기 대선 주자 선호도 2위

서울경제 하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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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32.2%) 이어 10.8% 기록
황교안 (10.1%) 제치고 2위


윤석열 검찰총장이 이낙연 전 국무총리에 이어 차기 대선 주자 선호도에서 2위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0일 나왔다.

세계일보가 여론조사기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한 차기 대선주자 지지율 조사에 따르면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32.2%로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고 이어 윤석열 검찰총장(10.8%),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10.1%), 이재명 경기지사(5.6%), 박원순 서울시장(4.6%), 유승민 새보수당 의원(4.4%) 안철수 전 의원(4.3%) 등의 순이었다.

또한 ‘이번 총선에서 지역구 후보자 한 표 외에 정당에 주는 한 표, 즉 비례대표 투표는 어느 정당에 하겠느냐’는 질문에 보수 통합신당을 선택한 비율은 24.1%로 나타났다. 민주당 비례대표에 투표하겠다고 밝힌 응답은 25.8%였다. 두 응답의 격차는 오차범위 내(±3.1%포인트)인 1.7%포인트에 불과했다. 해당 여론조사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007명을 대상으로 실시 됐다.
/하정연기자 ellenah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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