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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카스온라인'과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 콘텐츠 제휴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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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이정헌)이 밸브 코퍼레이션(대표 게이브 뉴웰) '카운터스트라이크' 시리즈를 기반으로 개발한 FPS게임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과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킹덤' 콘텐츠를 제휴한다.

카스온라인에 킹덤 캐릭터 2종, 좀비 스킨 2종, 각종 기념 아이템이 내달 6일 업데이트 된다. 극중 왕세자 '이창', 뛰어난 전투 능력을 가진 '영신'이 신규 캐릭터로 등장한다. '곤룡포'를 입고 역병에 걸린 임금, 진료 중 역병이 옮은 의녀가 신규 좀비 스킨으로 추가된다. 그 밖에 드라마에 나오는 각종 무기와 소품도 아이템으로 재탄생한다.

킹덤은 2019년 한국에서 가장 사랑받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 15~16세기 조선시대 궁궐에서 벌어지는 정치적 음모와 온 나라를 뒤덮은 역병의 비밀을 왕세자가 파헤쳐가는 좀비 스릴러다. 미국 뉴욕타임즈가 발표한 2019년 최고 해외 드라마에도 선정된 바 있다. 시즌2는 올 3월 넷플릭스에서 전세계 방영된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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