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삼성전자 "폴더블폰 생산 확대 위해 캐파 증설"

삼성전자는 30일 2019년 4분기 컨퍼런스콜에서 "폴더블폰 생산 확대를 위한 케파 증설을 진행 중"이라며 "폴더블폰은 그동안 스마트폰과 차별화되는 슈퍼프리미엄 제품으로, 향후 모바일 시장의 주요 카테고리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새로운 폼팩터 출시를 준비 중"이라며 "디스플레이, 디자인, UX 측면에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김지윤 기자 jiyun5177@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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