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서울신문 언론사 이미지

정의당 “국회의원 보수 최저임금 5배 이내로 제한”

서울신문
원문보기
발언하는 심상정 -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상무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0.1.9 연합뉴스

발언하는 심상정 -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상무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0.1.9 연합뉴스


정의당이 4·15 총선 3호 공약으로 국회의원 및 공공기관, 민간기업의 최고임금을 최저임금과 연동하는 ‘최고임금제’를 도입하겠다고 발표했다.

박원석 정책위의장은 29일 국회에서 “상식 밖의 임금 불평등이 고착화된 사회에서는 국민경제의 균형 있는 성장도, 사회통합도 보장할 수 없다”며 “최고임금제를 도입해 갈수록 심각해지는 소득불평등을 개선해야 한다는 국민의 요구에 응답하겠다”고 말했다. 정의당은 국회의원 보수를 최저임금의 5배 이내로 제한하고, 외부인사로 구성된 국회의원보수산정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공공기관 최고임금은 최저임금의 7배 이내, 민간기업은 최저임금의 30배까지로 보수 상한을 제안했다.

정의당은 2018년 기업 공시자료를 활용해 매출 순위 50대 기업의 임금(연봉)을 최저임금(연봉·1890만원)과 비교한 결과를 제시했다. 이들 기업의 등기 임원 평균임금은 13억 2000만원으로 최저임금의 70배였다. 2018년 342개 공공기관의 평균연봉(1억 6800만원)은 최저임금의 8.9배, 국회의원 한 명에게 연간 지급되는 세비(1억 5176만원)는 최저임금의 7.3배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민도 기자 key5088@seoul.co.kr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강훈식 캐나다 잠수함
    강훈식 캐나다 잠수함
  2. 2최지우 김태희 육아
    최지우 김태희 육아
  3. 3엔하이픈 빌보드 2위
    엔하이픈 빌보드 2위
  4. 4수락산 화재
    수락산 화재
  5. 5맨유 아스널전
    맨유 아스널전

서울신문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