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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폰 승부 박빙…삼성·화웨이 간 격차 '1%'

머니투데이 박효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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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박효주 기자]


지난해 글로벌 5G 스마트폰 시장에서 화웨이가 삼성전자에 점유율 1% 앞서며 시장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현지시각)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5G 스마트폰 출하량은 1870만대다. 이중 화웨이는 690만대 출하해 시장 점유율 36.9%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는 670만대를 출하해 35.8% 점유율로 2위에 올랐다.

업계에 따르면 화웨이 5G 스마트폰은 대부분이 미국 제재를 받지 않는 중국에서 출하됐다. 반면 삼성전자는 한국, 영국, 미국 등 광범위한 국가에 걸쳐 출하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은 갤럭시노트10과 갤럭시S10으로 나타났다.


화웨이와 삼성전자를 뒤이어 비보, 샤오미, LG전자 순으로 출하량이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비보는 총 200만대를 출하했으며 11% 점유율을 기록했다.

샤오미는 120만대를 출고하며 점유율 6%를 차지했다. 샤오미는 서유럽에서 선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LG전자는 90만대를 출하해 5%를 기록했다. 주요 출하 국가는 한국과 미국이다.

SA는 “5G 스마트폰에 대한 수요가 예상보다 높으며, 중국과 한국에서 성장이 원동력이 됐다”며 올해는 애플도 5G 아이폰을 출시할 예정으로 시장에서 큰 파급력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A는 최근 중국 우한 지역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5G 스마트폰 공급 및 수요가 둔화할 가능성도 제기했다. 신종코로나로 중국 내 거래가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으면 장기적으로는 올 상반기 아시아 시장까지 제품 공급이 둔화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박효주 기자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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