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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성 탐험 게임 저니 투 더 새비지 플래닛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
타이푼 스튜디오가 개발한 ‘저니 투 더 새비지 플래닛’이 지난 28일, 에픽게임즈 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됐다. 은하계 외딴 행성을 무대로 한 어드벤처 게임으로, 게임의 전반적인 콘셉트와 비주얼은 지난 2016년에 나온 노 맨즈 스카이와 유사하다.
행성과 행성을 오고 가는 큰 스케일의 노 맨즈 스카이와 달리 저니 투 더 새비지 플래닛은 행성 하나를 탐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플레이어는 우주에서 4번째로 큰 행성 탐험 기업 킨드레드 에어로스페이스(Kindred Aerospace)의 신입사원인데, 계획도, 장비도 없는 상황에서 홀로 행성을 개척해야 한다.
게임의 무대가 되는 행성 ‘AR-Y 26’은 4가지 생물군계로 이뤄져 있다. 각 생물군계마다 독특한 자연환경이 펼쳐져 있으며, 개성적인 동/식물이 분포한다. 플레이어는 행성 곳곳을 돌아다니며 생명체를 발견/분류하고, 물품 수집, 숨겨진 장소 탐색 등을 진행해 퀘스트를 완수해야 한다. 초반에는 접근이 어려운 장소일지라도, 레이저 권총, 로켓 팩과 로켓 부츠 등 장비를 업그레이드하면 입장이 가능하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이 행성이 인간이 거주하는데 적절한지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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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특한 생태계를 뽐내는 미지의 행성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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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에는 두려움에 떨던 신입사원이지만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
저니 투 더 새비지 플래닛은 최대 2인 멀티플레이가 가능하다.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3만 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한국어 자막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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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험을 하다보면 경력사원 못지않은 포스를 뽐낸다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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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서형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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